BMW M4 diecast 1:32 scale 실제 M4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미니카

BMW M4 diecast는 살짝 아쉬운 점도 있지만 비교적 괜찮은 품질의 다이캐스트입니다. 오늘은 제가 모아 온 모형차 중 이 BMW M4 diecast 1:32 scale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사실 신형 M4의 새로운 모습을 사진으로 처음 접했을 때에는 세로로 길어진 전면 그릴 때문에 조금 어색한 느낌을 받았었는데요, 이 차를 실물로 봤을 때는 그 어색함을 느끼기도 전에 M4의 카리스마에 압도당했습니다. 그런 어색해 보였던 디자인마저 M4의 카리스마 덕분에 인정할 수밖에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봤던 M4는 짙은 녹색 차량이었으며, 그것에 매력을 느낀 저는 BMW M4 diecast 역시 그와 같은 짙은 녹색으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캐스트 Box

 

중국에서 만든 듯한 다이캐스트입니다. Box는 조금 볼품없지만 제대로 된 광택을 담은 모형 자동차가 보입니다.

 

 

 

상세 사진

 

 

옆라인도 멋지다.

 

미니카의 실제 상세 사진입니다. 측면 라인도 제법 훌륭하게 재현된 것 같고, M Carbon Parts를 표현한 Aero Parts 또한 남자 심장을 뜨겁게 만들어 줍니다.

 

 

모든 Door Open

 

1:32 Scale의 Diecast인 만큼 도어의 개폐가 모두 재현되어 있습니다. 1:36 Scale 정도만 돼도 일부 도어 개폐는 생략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전면 및 후면 램프가 점등된다.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가 켜집니다. 사소한 부분인데, 램프가 켜진다는 것만으로도 그 가치가 올라가는 것 같아요. 차량의 앞쪽을 누르거나 양쪽 door를 열면 램프가 켜집니다.

 

 

아쉬운 점은 램프가 켜짐과 동시에 살짝 유치한 효과음도 같이 나오는데요, 간단하게 on/off 스위치를 만들어 줬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실내도 잘 표현되어 있다.

 

실내의 모습도 그대로 잘 재현된 것 같습니다.

언젠가 실제 M4의 실내에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군요.

 

 

모두 모여라.

 

제가 지금까지 모은 Diecast들입니다. BMW M4 diecast를 찾아보세요.

저번 멕라렌 세나 diecast에 이은 BMW M4 diecast에 대한 review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