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edes Benz GTS Diecast 1/32 review

오늘 보여드리는 diecast는 중국산 diecast Mercedes Benz GTS입니다. 크기는 1/32 scale이고요, 어린이 장난감으로도 적당할 만큼 견고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세부묘사 또한 훌륭해서 장식용으로도 손색없을듯합니다. 금액도 꽤 저렴해서 부담 없이 구입했습니다.

 

 

사진 및 설명

 

색깔도 이쁘고 상태도 좋다.

 

색상은 green color를 선택했는데요, 도장상태도 좋고, 광택이 아주 우수합니다.

 

 

실내도 잘 표현되어 있다.

 

문짝도 열립니다. 실제 차량과 동일하게 인도어방식으로 문짝 끝단이 휀다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되어있습니다. 문을 열고 닫을 때의 느낌도 적당하고요.

 

 

전형적인 쿠페의 모습

 

트렁크가 열립니다. 열린 상태에서도 적당히 잘 고정돼서 혼자 닫히는 일이 없습니다.

 

 

프론트 미드쉽을 확인할 수 있는 엔진룸

 

엔진룸 본넷도 열립니다. 사진 및 설명으로는 다 담을 수는 없겠지만 엔진룸의 세부묘사도 꽤 그럴싸하게 표현해 낸 듯합니다.

 

 

전조등의 색감이 그럴싸하다.

 

문을 열거나 앞바퀴를 누르면 램프류가 점등됩니다. 전조등의 색상도 딱 실제 차량과 흡사해서 더욱 real 해 보입니다.

 

 

후미등도 점등된다.

 

전조등과 마찬가지로 후미등도 점등이 됩니다. 작동방식은 전조등과 동일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어린이 장난감으로도 사용되는 만큼 램프류를 작동시킬 때 함께 나오는 소리가 있는데요, 벤츠 GTS와 어울리지 않는 이 배기음 소리가 어색하고 유치하게 느껴집니다. 최근 다른 다이캐스트에서는 소리 없이 스위치 조작으로 램프류를 작동시키도록 되어있는데 저 역시 그런 스위치 작동이 더 맘에 듭니다. 그래도 메르세데스 벤츠 GTS 모형흔 전체적으로 저렴한 금액대에 흡족한 품질의 다이캐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중국물건도 좋은 것이 많아서 이처럼 중간중간 숨은 보석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군요.

지금까지 Mercedes Benz GTS Diecast 1/32 scale의 review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