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ecast

Mini GT diecast Hyundai 아반떼(Elantra) N 1:64 Scale review

by 지시후 2023. 3. 27.

Mini GT라는 diecast 전문회사에서 출시한 현대 아반떼 N 1:64 Scale의 모형을 직접 구입해 봤습니다. 작지만 섬세하게 표현된 아반떼 diecast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아반떼 diecast에 사진과 특징들을 살펴보는 간단한 review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Box 이미지

 

Box-이미지
Box의 재질이나 품질이 좋다.

 

제법 품질이 좋아 보이는 BOX입니다.

한국에서는 아반떼, 해외에서는 Elantra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Mini GT는 한국회사가 아니기에 역시 Elantra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실물-사진
매력적인 Cyber grey 색상

 

실제 아반떼의 구입을 고민했던 적이 있었으며 그 당시에도 Cyber grey 색상을 염두에 두고 있었기에 이번 diecast에서도 Cyber grey 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투박해 보이면서도 깔끔함이 공존하는 그런 매력적인 색상입니다.

 

실내가-살짝-보이는-view
살짝 보이는 실내의 디테일도 우수하다.

 

실내의 표현도 꽤나 섬세하지만 사진에는 잘 담기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문이 열리는 기능이 있었으면 실내도 쉽게 볼 수 있었을 텐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작은 표현까지도 놓치지 않고 표현해 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면사진
디테일에 많은 부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아무래도 해외에서 출시된 다이캐스트라서 후면에는 아반떼가 아닌 Elantra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엘란트라라는 이름이 더욱 맘에 듭니다.

 

아반떼-다이캐스트의-측면
전체적인 비율이 훌륭하다.

 

측면입니다. 전체적인 비율이나 차고 높이, wheel의 표현을 보더라도 실제차량의 이미지를 정말 섬세하게 재현해 낸 듯합니다. 단점이라면 토미카처럼 만지작 거리는 재미는 없으며 비교적 견고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금액도 토미카보다는 살짝 비싸고요. 이것은 장난감이라기보다는 관상용으로 초점을 맞춘 듯합니다.

 

지금까지 Mini GT diecast 386 Hyundai 아반떼(Elantra) N 1:64 Cyber grey 색상의 리뷰였고요, 국산차량 Diecast에 목마르셨던 분들이나 특히 실제 아반떼 N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강력히 권하고 싶은 Diecast입니다.

반응형

댓글